자기가 먹은거만 내면 아무 문제 없는데 자기가 먹은것도 안내려고하니 계산적이 되는거죠 밥 얻어먹고 커피사면 더치페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제법 많으니.. 또 그걸 개념녀라고 칭송하는 호구남들도 많고 데이트통장을 합리적인 이유로 거절하면 납득을 하겠는데 어짜피 계산해야 하는 부분이 필연적인데 계산적이 되는거 같아서 싫다 라는 감정적으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면 답답합니다. 통장 하나에서 돈 빠져나가면 계산적이고 통장 둘에서 각각 빠져나가면 뭐 덜계산적인가요;
아무리 정규직이 무기계약직 소리를 들어도 계약직은 전문계약직이 아닌 이상 정규직보다 무조건 안좋아요. 얄리얄리님이 말씀해주신 것 외에도 정규직과 일반계약직 사이에서 무기계약직이 얼마 없는 조직이라면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했을 때 어디에도 못끼는, 외로운 신세가 되고요...